국토교통부, 12월부터 옥천 방하목교 일부 구간 재시공… 근본적·선제적 안전성 확보 조치키로

국토교통부, 12월부터 옥천 방하목교 일부 구간 재시공… 근본적·선제적 안전성 확보 조치키로

국토교통부, 12월부터 옥천 방하목교 일부 구간 재시공… 근본적·선제적 안전성 확보 조치키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 준공된 충북 옥천군 안내면 소재 ‘방하목교’(국도 37호선, 377m) 일부 구간이 도로시설기준에 부합하지 않게 시공된 사실을 확인하고 재시공 및 안전시설 설치 강화 등 선제적인 안전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공사의 발주청인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선태)은 올해 3월 자체 점검 과정에서 방하목교 5번 교각이 설계도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