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두 번째 메인오페라로 푸치니 숨겨진 명작 ‘라 론디네’ 선보여
9월 5일과 7일, 개막작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로 화려하게 개막한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두 번째 메인오페라 ‘라 론디네’를 준비하고 있다.
독일 최고의 극장 베를린 도이체오페라극장과 합작한 이번 프로덕션은 세계적인 테너 롤란도 빌라존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전막으로는 한국 최초의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