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서른 세 번째 이야기 공개… 중증장애인, IT보조기기 통해 세상과 소통하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는 IT보조기기 사업의 서른 세 번째 이야기를 15일 공개했다.
이번에 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이하 부산 센터)를 통해 만난 신기훈(남, 22세) 학생은 중증 지체장애인이다. 단계적으로 근력이 감소하는 희귀난치질환인 근육병을 앓고 있어서,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컴퓨터 세상 속에서는 비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