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 냉동생지와 환경사업 중심으로 실적 개선 박차

서울식품, 냉동생지와 환경사업 중심으로 실적 개선 박차

서울식품, 냉동생지와 환경사업 중심으로 실적 개선 박차

제과제빵 및 친환경사업 전문 회사 서울식품공업(004410, 대표이사 서성훈)이 매출액 621억4800만원, 영업이익 3억9100만원, 당기순손실 19억7400만원을 기록한 지난해 실적을 13일 공시했다. 서울식품공업은 냉동 피자 시장 축소와 환경사업 매출 감소가 이번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봤다. 또한 지난해 6월 충주 공장 내 창고 화재로 인한 약 11억원 규모 재해손실이 발생해 당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