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그린패트롤사업단, ‘미세먼지 자동측정기 국산화’로 수입 대체 효과 기대
건국대학교 그린패트롤측정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조천 교수, 사회환경공학부)이 미세먼지(PM2.5)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장비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국가에서 운영되는 대기오염 측정소(2018년 9월 말 기준 443곳)에서 사용 중인 미세먼지(PM2.5) 농도 자동측정기는 외국산 장비를 쓰고 있었다.
건국대 그린패트롤측정기술개발사업단은 환경부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