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전과 문턱 낮춰 전공 선택 폭 넓힌다

건국대, 전과 문턱 낮춰 전공 선택 폭 넓힌다

건국대, 전과 문턱 낮춰 전공 선택 폭 넓힌다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경직된 전공 학과간 벽을 허물고 학생들의 전공 선택 폭을 넓혀주기 위해 2019학년도 1학기부터 학생이 전과를 원할 경우 성적 제한 규정과 수료학점 기준을 모두 폐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입학 후 2학년이나 3학년 진학 등 재학 기간 중 보다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전공 학과를 선택해 전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재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