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창작소 공간, 26일부터 이틀 간 연극 ‘낡은 외투’ 공연

공연창작소 공간, 26일부터 이틀 간 연극 ‘낡은 외투’ 공연

공연창작소 공간, 26일부터 이틀 간 연극 ‘낡은 외투’ 공연

‘공연창작소 공간’은 ‘세계&세개 연극제’를 통해 연극 ‘낡은 외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작품은 ‘니콜라이 고골’의 대표 소설 ‘외투’를 각색한 작품으로 주인공 아까끼가 외투가 낡아 수선이 불가능해지자 새 외투를 구입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새 외투를 입은 뒤 달라지는 사람들의 시선과 그 속에서 변해가는 인물을 그려낸다. 각색된 작품 속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