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갱신 의무교육 예약 진행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역본부(본부장 김재완)가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갱신 의무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6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는 280만명으로 운전면허소지자 3167만명 중 약 8.8%를 차지하는 반면 2017년에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중 6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가 야기한 사고의 비율은 20.3%로 고령운전자는 다른 연령대의 운전자에 비해 사망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