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한솜, 김현탁 시인의 ‘어머니’ 시집 출간

도서출판 한솜, 김현탁 시인의 ‘어머니’ 시집 출간

도서출판 한솜, 김현탁 시인의 ‘어머니’ 시집 출간

도서출판 한솜이 60평생을 살아오면서 한 번도 어머니라고 부르지 못한 김현탁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어머니’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산등성 판자촌에서 수제비와 콩비지로 하루하루를 채워가던 시절부터 큰 울타리 되어 단 한 순간도 흐트러짐 없이 당신과 자식들 채찍질하며 인내하신 어머니에 대한 무한 존경과 사랑을 담은 시집이다. 학창시절 움텄던 시에 대한 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