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남영동 대공분실 고문실태 조사연구’ 발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남영동 대공분실 고문실태 조사연구’ 발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남영동 대공분실 고문실태 조사연구’ 발간

“이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시민사회의 오랜 노력으로 사회적 여론이 조성되었고 정부가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중략) 민주주의자 김근태 의장이 고문당하고, 박종철 열사가 희생된 이곳(남영동 대공분실)에 ‘민주인권기념관’을 조성할 것입니다.”(6·10민주항쟁 31주년 대통령 기념사 중에서) 남영동 대공분실 고문 피해실태에 관한 첫 번째 보고서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