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앤 파트너스, 다보스 토론회서 ‘주권 자산’을 국가 부채와 재정적 불평등의 해결책으로 제시
확고하게 뿌리 박힌 불평등 문제를 ‘세계화 4.0(Globalization 4.0)’ 의제에서 다룰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 이민 자문회사인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이번 주 다보스에서 ‘주권 자산(sovereign equity)’의 개념을 제시했다.
주권 자산은 각국 정부가 부채를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재정 수지균형과 경제 성장을 이룩함으로써 세계 고액 순자산(high-net-worth)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