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순수 노동자 시인 첫 시집 ‘공구들의 노래’ 출간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순수 노동자 시인 첫 시집 ‘공구들의 노래’ 출간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순수 노동자 시인 첫 시집 ‘공구들의 노래’ 출간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김순수 노동자 시인의 첫 시집 ‘공구들의 노래’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순수 시인은 노동자 시인이지만 가능성의 시인이다. 그에게 안 되는 것은 없다. 그는 생선을 파는 일을 하면서도 시를 쓰고, 공장에서 노동을 하면서도 시를 쓴다.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척박한 환경에 살고 있지만, 그는 매사에 긍정적이다. 그의 긍정적 마인드는 사람을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