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미국서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개발 시작
GC녹십자의 첫 프리미엄 백신이 미국에서 임상 시험에 들어간다. GC녹십자가 2017년 미국에 설립한 자회사 큐레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대상포진백신 ‘CRV-101’의 임상 1상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5일 밝혔다. CRV-101 임상 1상시험은 9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RV-101는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으로 기초 백신에 집중하던 GC녹십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