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베짱이의 노래’ 출간

좋은땅출판사, ‘베짱이의 노래’ 출간

좋은땅출판사, ‘베짱이의 노래’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베짱이의 노래’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작가는 ‘주저리’ 중 ‘자유롭게 살고 싶었고, 자유로운 시를 쓰고 싶었다. 그래서 필명을 ‘베짱이’라고 지었다’고 밝힌다. 이처럼 시인은 자기 정체성을 자유로운 사람이라 정의한다. 베짱이라는 필명은 그가 지향하는 삶의 태도이기도 하다. 시인은 마감에 쫓기거나 주제를 의식적으로 담아야만 하는 밥벌이...